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됩니다.



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를 전 세계 146개 국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전투 방식의 게임으로, 2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이미 지난 1일, 태국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했으며 출시 12일 만에 현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영어, 대만어, 태국어, 독일어 등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국내와 별도로 서버를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버전의 경우 별도의 스토리를 만들어 플레이 목적을 강화해 해외 유저들의 마음을 잡을 계획입니다.



`세븐나이츠` 글로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OfficialSevenKnigh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승환·유리 6개월만에 결별…티파니·윤아 이어 또 `이젠 결별시대?`
ㆍ올바른 다이어트 선택법, 체지방 `빨리` 없애는 TIP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진영 교복 광고, 19금 논란..수위 어느정도 길래?
ㆍ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