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주근접은 기본, 여기에 쾌적한 녹지환경, 인근 생활 인프라 풍부한 곳 1등 투자처로 인기

- `퀸즈파크 배곧`,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복합쇼핑몰 등 인근 배후수요 임대수익 기대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누리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가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섣부른 오피스텔 투자는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는 공실과 수익률 저하 등의 우려가 존재하는 만큼 우수한 입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을 노려야 한다"며 "현재가치 뿐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고려한 선별적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오피스텔 투자에는 주변 개발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알짜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꾸준한 거래와 환금성이 좋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로 꼽히기 때문이다.



■신세계 아울렛, 롯데마트, 복합쇼핑몰,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 등 호재만발 오피스텔 `눈길`

이러한 가운데, 배곧신도시 내 노른자 위 입지에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문영종합개발이 이 달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정왕동 1771-1 상 6-1-2) 일대에 분양하는 `퀸즈파크 배곧`이 그 주인공으로 올해 말 조성되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이 조성돼 배후수요를 통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더불어 도보 5분거리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직접적인 배후수요를 뒀다. 또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와 배곧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남동인더스파크, 시회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가 있어 약 35만여명의 탄탄한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제 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국도 39호선, 42호선 우회도로 등이 개설 및 확충될 예정이라 시흥시의 광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KTX 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달월역과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해 대중교통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으로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2022년까지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배곧대교가 건설되면 향후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수도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했다.



배곧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투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했다. 약 33%는 투룸 구조를 포함한 아파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조성된다. 당 사업지 옆으로는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을 제공한다. 분양문의는 1899-6055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저계급론, 당신은 어떤 수저를 들고 계신가요?"
ㆍ효성·코오롱이 박삼구 회장 백기사 자청한 까닭은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사기혐의 최홍만, 조사후 입 굳게 다문 모습…혐의 인정하나?
ㆍ세무사시험 합격자 발표…연봉 대체 얼마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