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1,13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어제 종가보다 8.8원 내린 1,138.0원을 기록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15일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이는 지난 밤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연내 금리인상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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