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핵심 트렌드 `항공점퍼` 패션 피플 부럽지 않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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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간절기 필수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가을 공식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보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항공점퍼의 인기가 더욱 높아 보인다. 최근 SNS로 유명한 스타일 리더들도 에잇세컨즈 `항공점퍼 원더피플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항공점퍼의 정석, MA-1
항공점퍼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MA-1재킷은 미국 공군의 파일럿용 점퍼에서 비롯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에잇세컨즈에서 출시한 항공점퍼는 MA-1 스타일에 모바일 기기전용 포켓 및 이어폰 터널, 소매의 교통카드 포켓 등을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용도 점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 됐다.
OCN `처용2`에 출연하며 일명 `꼬부기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배우 김민아는 베이직한 MA-1 스타일의 카키 컬러 항공점퍼를 와일드한 가죽 팬츠, 스틸레도 힐과 매치해 트렌디한 시티룩을 제안했으며, YG 소속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은 캐주얼한 티셔츠, 데님 팬츠와 매치한 후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스냅백, 비니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스트릿 감성으로 풀어냈다.
#컬러풀한 점퍼로 유니크하게
블랙, 카키 컬러에서 벗어나 핑크, 블루 등의 컬러풀한 항공점퍼로 화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항공점퍼에 스트라이프 니트와 블랙 스커트, 탬버린 미니백을 매치한 패션 모델 이아림은 항공점퍼로도 충분히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델 서경덕은 롤업한 데님 팬츠에 블루 컬러의 항공점퍼를 매치했는데, 감각적인 톤온톤 컬러 매칭과 함께 점퍼 뒷면의 독수리 자수로 스타일링에 유니크함을 더했다.
#초겨울까지도 괜찮아! 코트 대용 롱 점퍼~
무릎까지 오는 롱 점퍼는 스타일에 보온성까지 갖춘 효자 아이템이다. 짧은 기간 때문에 선택하기 망설여지는 간절기 아우터지만, 보온성까지 갖춘 롱 점퍼는 코트 대용으로 초 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모델 겸 패션 블로거로 활동 중인 이보람은 빈티지한 패턴 원피스 위에 블랙 컬러의 롱 항공점퍼를 매치해 걸리쉬룩을 완성했으며, 여행작가 겸 패션 블로거 유지혜는 와이드 데님 팬츠와 프린팅 스웨트 셔츠에 그레이 컬러 롱 점퍼를 입고 숏컷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플로피햇으로 모던하면서도 청키한 스트릿룩을 제안했다. 또한 패션 브랜드 `FREIKNOCK` 디자이너인 유주형은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카키 컬러 롱 점퍼를 매치한 후 민트 컬러 볼캡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어반룩을 완성했다. 위 사진 속 스타일 리더들이 선택한 항공점퍼는 모두 에잇세컨즈(8seconds) 2015 FW 아이템이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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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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