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한 씨는 “지난 10여년 동안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자주 이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소와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공간은 늘 진화하고 퇴화하며 또 재정의되고 재탄생하는 변화무쌍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에이루트 아트플랫폼은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그간 김남표 개인전 등을 진행했고 현재 신세계갤러리와 공동으로 미술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 중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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