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스트 유리, 티파니 울린 사연?...`헉`
랠리스트 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멤버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장난을 많이 친다”며 “유리의 장난 때문에 티파니가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유리가 바퀴벌레 모형을 곳곳에 숨겨놨다"며 "제일 뻔한 곳이 냉장고 안 과일 옆이다. 진짜 같지 않나. 소리 지르면 유리가 방에서 웃고 있다. 다 끝났나 보다 싶어 침대에 누워 불을 끄려고 하면 천장에 테이프로 붙여놨다. 테이프가 보여도 진짜라는 생각에 울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팬들이 놀리라고 선물해줬다. 의리를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리는 “팬들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연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기량, 조폭들과 무슨 사이길래…얘기 들어보니 `충격`
ㆍ"조희팔 살아있다" 목격자 증언 쏟아져…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받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한국·자메이카] "지동원의 재발견" 한국 3골 폭발…자메이카 피파 랭킹은?
ㆍ`너목보` 신승훈 임창정, 나이만 더해도 91세…`연륜美` 현장장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