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이 소극장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27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 뮤직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엘튼 존’ 공연을 연다고 13일 발표했다. 엘튼 존의 내한공연은 2004년, 2012년에 이어 세 번째다. 500명만 참석할 수 있는 소극장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