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공식석상 참석 `이상無`…이나영은 어디에 (사진 = bnt)





임신 6개월차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쳐 이목을 끈 가운데 임신 후 감감무소식인 이나영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감호사에세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 7월 영화 `암살` 개봉 직전 임신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한편 지난 8월 임신소식을 전한 후 공식석상 참석을 예고했던 배우 이나영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오픈 행사라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삼성카드가 임신한 이나영을 배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려차원에서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라 동영상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카드 모델인 이나영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삼성카드가 임신한 이나영을 배려, 지난 5월 원빈과의 결혼 후 첫 공식 스케줄은 미뤄졌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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