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현 안녕하세요 이지현 / 사진 = KBS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이지현 안녕하세요 이지현 / 사진 = KBS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이지현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던 이지현은 바쁜 남편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이날 이휘재는 "오후 11시에 일찍 자고 싶은데 애들이 늦게 잔다. 불을 꺼도 상관없다. '번개 파워'라고 외친다"고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지현은 "난 원래 불면증에 연년생 아이들 그리고 요즘은 남편 때문에 인생 최대 스트레스다. 남편이 너무 바빠서 집에 오긴 하는데 잠만 자고 금방 나간다. 아이들을 내가 다 키우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있어서 그 무게가 날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난 운동도 못 한다.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