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태국에서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넷마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가 태국에 소프트런칭(테스트 차원에서 선(先) 공개하는 것)한 지 12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출시에 앞서 이미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으로,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습니다.



넷마블은 10월 중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14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세븐나이츠`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동남아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시장 중에 하나로, 최근 RPG 장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소프트런칭 국가로 선택했다"며 "태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세븐나이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OfficialSevenKnigh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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