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오늘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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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독일을 국빈 방문했을 때 가우크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한 바 있다. 가우크 대통령은 지난 11일 3박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가우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일의 통일 경험에 맞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금년이 광복 70주년이며 분단 70년이자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는 해임에 비춰 통일과 화해를 달성한 가우크 대통령의 방한은 한반도 통일 및 동북아 안정에 대한 양국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독일을 국빈 방문했을 때 가우크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한 바 있다. 가우크 대통령은 지난 11일 3박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가우크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독일의 통일 경험에 맞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금년이 광복 70주년이며 분단 70년이자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는 해임에 비춰 통일과 화해를 달성한 가우크 대통령의 방한은 한반도 통일 및 동북아 안정에 대한 양국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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