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중앙아시아에 자리 잡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투르크멘바시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투르크멘바시에 있던 노후 정유공장을 연간 230만t 규모의 고급 가솔린 생산 공장으로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 컨소시엄이 2012년 4억6400만달러에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