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라남도 등과 함께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K-푸드, K-투어 상품 발굴·육성을 위한 농수산 식품·관광상품 품평회’를 8일 열었다. GS 등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112개 업체로부터 접수한 300여점의 농수산 식품 및 관광상품 중 우수상품을 선정한다. 우수상품으로 뽑힌 기업은 상품 개발 과정을 거쳐 GS 계열사를 통해 판로 확보 등을 지원받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