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 대수.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 다목적 차량의 판매 호조, 주력 차종의 고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다. 이 중 20만3762대가 수출됐다. 내수 판매는 재고를 포함해 14만9327대였다.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힘입어 작년 동월보다 1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