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새주인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에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동부제철은 전거래일보다 29.99% 급등한 5,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권가에선 현대제철이 동부제철을 인수할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한 언론이 ‘정부가 철강산업 재편을 위해 현대제철이 동부제철을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놨다’고 보도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은 장 시작부터 상한가로 출발했다.



채권단은 동부그룹의 재구무조를 개선하면서 지난해 이 회사 대주주의 지분을 100대1 감자해, 동부제철의 경영권은 동부그룹에서 채권단으로 넘어갔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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