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득녀, 6일 건강한 딸 출산 "행복한 가정 위해 최선 다할 것" 소감
이윤지 득녀
이윤지 득녀
배우 이윤지가 딸 아이를 낳았다.

이윤지의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이윤지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윤지와 아이는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는 지난해 9월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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