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9일 창원 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 어린이공원에서 ‘경남지역 브랜드 쌀 소비 촉진행사’를 연다. 먹거리 장터, 기능성 쌀 시식행사, 밥짓기 교실 등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도는 올해 브랜드 쌀 평가를 통해 ‘밥맛이 거창합니다’ ‘지리산 함양황토쌀’ ‘토요애’ 등 6종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 연말에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경남 쌀 판촉 행사’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