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골퍼들이 무제한으로 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카트패스카드’(사진)를 출시했다. 9만9000원만 내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안성H, W, Q골프장의 카트를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사면 된다. 4인1팀 전체가 아니라 카드 구입자 한 명에게만 혜택을 준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