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일식 4대 문파` 임홍식 달인과 식빵의 달인 (사진 =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일식 4대 문파` 임홍식 달인과 식빵의 달인을 만난다.



`일식 4대 문파`는 지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일식 열풍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소공동 파(P호텔) 임홍식(男/ 56세/ 경력 33년) 달인은 정통 일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장어 소스를 만드는 과정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주에는 드디어 임홍식 달인의 장어 소스 비법이 베일을 벗는다. 소스의 단맛을 살리기 위해 설탕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한다. 고수 중의 고수만 할 수 있다는 붕장어 초밥도 선보인다.



한편, 서울 동작구의 식빵 가게의 강혜연(女/ 33세/ 경력 13년) 달인을 찾아간다. 식빵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만점의 인기 간식이다. 어느 빵집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달인의 가게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어릴 때부터 파티셰를 꿈꿨던 달인은 오직 최고의 식빵을 만드는 방법만 연구했다. 탕종 반죽과 우유 반죽, 호밀종 반죽을 사용해 그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남다르다. 손님들은 "쫄깃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며 "한 번 맛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모두 단골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달인들의 인생이 담긴 비법은 오늘(5일) 저녁 8시 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밝혀진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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