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새로운 모델 2종을 내놓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이 냉방과 청정, 제습 뿐 아니라 난방 기능도 갖춰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탑재해 10월 1일부터 강화된 냉·난방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에도 1등급을 받았고, 각각 조작할 수 있는 3개의 바람문 가운데 1개만 운전할 경우 최대 80%까지 전기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시 가격은 냉·난방 면적에 따라 299만9,000원과 509만9,000원으로 각각 결정됐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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