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빠져 실종..불꽃축제 준비하다 그만 "어이없는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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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빠져 실종..불꽃축제 준비하다 그만 "어이없는 참사"
2015 서울 불꽃축제를 준비하던 40대 남성이 한강에 빠져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40분쯤 한강에서 2015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준비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이 남성은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서 레이저 조명 설치를 위한 장비를 모터보트에서 바지선으로 옮기다 두 배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한강에 빠졌다.
사고 당시 한강에는 평소보다 너울성 파도가 높게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여의도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수색했지만 아직 이 남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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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한강에는 평소보다 너울성 파도가 높게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여의도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수색했지만 아직 이 남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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