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노현희가 신체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는 노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노현희는 “발이 예쁘지 않아 고민”이라는 가수 홍진영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노현희는 “발이 미래소년 코난처럼 길고 크다”라며 “발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현희는 “그래서 항상 발을 가리게 된다”라며 “수영장에서도 양말을 신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노현희는 성형수술 발언으로 ‘좌절의 아이콘’이 됐다며 당당한 모습을 찾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목원대 주차교수 甲질 논란, 딸 결혼식 안오면 결석? 해명이 더 기가막혀
ㆍ김광진 의원, "김관진 실장과 헷갈리셨나?"…제 자리 맞나요 `진땀`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해피투게더` 조정민, 초미니 비키니 `헉`…풍만한 가슴 `대박`
ㆍIS 김군 사망 추정, 대체 무슨 희망을 찾았나…문자내용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