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연예인 김혜자, 홍석천에 이어 신동엽을 내세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GS25, 신동엽 브랜드 먹거리 만든다…협약
GS리테일은 2일 GS25가 신동엽과 신규 먹거리브랜드 론칭 관련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GS25는 신동엽 브랜드를 사용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GS25는 최근 신동엽이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 등에서 구축한 먹거리 전도사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안하는 동영상이나 홍보물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신동엽 브랜드를 사용한 첫 상품은 다음달 초 출시할 예정이다.

양호승 GS리테일 프레시푸드팀 과장은 "친근하고 유쾌한 신동엽씨의 이미지를 GS25 먹거리에 접목해 고객들이 즐겨 찾고 싶은 맛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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