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그녀는 예뻤다` (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에서 배우 고준희가 민하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솔직하고 당찬 그녀의 성격처럼 톡톡 튀는 패션 감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5회 분에서는 고준희(민하리 역)가 최시원(김신혁 역)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둘의 관계가 진전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새로운 호기심을 자아냈다. 황정음(김혜진 역)은 박서준(지성준 역)이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해 흥미진진하고 스릴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고준희는 캐주얼한 룩에 주얼리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락시크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블랙 블루종에 컬러풀한 부토니에를 여러 개 꽂아 포인트를 더했고, 스컬 모티브와 스터드 장식 등 강렬한 디자인의 링과 심플한 링을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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