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이승환, 음원 사재기 `공공연해`…억대 금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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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화면)
가수 이승환이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음원 사재기에 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 문화초대석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환은 "음원 사재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업계에 소문이 많이 난다. 측근을 통해서 브로커가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순위를 올려줄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구하는 금액은 몇 억대였다"면서 "음악이 소장의 의미에서 소비의 의미로 바뀐 듯하다. 음악이 산업이 됐다. 대중도 음악의 가치를 돈과 순위로 척도를 삼기 시작했다. 그런 것들이 음원 사재기를 부추긴 듯하다"고 자신의 소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달 19일 열린 `빠데이-26년` 공연에서 6시간 21분 동안 총 66곡을 열창해 대한민국 공연사에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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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음원 사재기에 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 문화초대석에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환은 "음원 사재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업계에 소문이 많이 난다. 측근을 통해서 브로커가 연락이 온 적이 있다. `순위를 올려줄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구하는 금액은 몇 억대였다"면서 "음악이 소장의 의미에서 소비의 의미로 바뀐 듯하다. 음악이 산업이 됐다. 대중도 음악의 가치를 돈과 순위로 척도를 삼기 시작했다. 그런 것들이 음원 사재기를 부추긴 듯하다"고 자신의 소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달 19일 열린 `빠데이-26년` 공연에서 6시간 21분 동안 총 66곡을 열창해 대한민국 공연사에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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