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으로 SNS 도배" YG 양현석, 빅뱅·위너와 차별하나 `질투 폭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신인그룹 아이콘에 폭발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2달 전부터 거의 매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의 포스터와 영상, 사진을 올리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특별한 멘트를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아이콘의 데뷔앨범과 콘서트, 뮤직비디오 공개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빅뱅, 투애니원, 위너 등 소속사의 다른 가수들의 컴백 때와는 다른 모습니다.



1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아이콘의 데뷔 하프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타이틀곡 `리듬타`는 차트 1위를 비롯해 수록곡도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수록곡 `에어플레인(AIRPLANE)` `웰컴 백` `취향저격` `오늘따라` `솔직하게` 등 전 수록곡이 순위권내에 랭크됐다.



아이콘은 지난 15일 선공개곡 `취향저격`으로 이미 음원차트 1위, 음악프로그램 1위를 달성했다. 아이콘은 오는 3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콘서트 `쇼타임(SHOWTIME)`을 열며 다음달 2일 데뷔 풀 앨범을 발매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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