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레드 드레스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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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강한나가 레드 드레스로 남심을 자극했다.
강한나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강렬한 화보를 공개한 것.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새틴 드레스와 발랄한 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라이징 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업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짓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미소는 말괄량이 공주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라는 캐릭터를 다시금 떠올리며 "많은 영화인 선배님들과 일을 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 접근법이 달랐고 작품 하나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그걸 가희를 소화하는 데 전부 접목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영화, 연극, 경계를 두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 다른 것 없이 연기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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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새틴 드레스와 발랄한 퍼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라이징 스타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업한 의상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짓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미소는 말괄량이 공주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가희라는 캐릭터를 다시금 떠올리며 "많은 영화인 선배님들과 일을 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 접근법이 달랐고 작품 하나를 찍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다. 그걸 가희를 소화하는 데 전부 접목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영화, 연극, 경계를 두지 않고 활동하고 싶다, 다른 것 없이 연기가 하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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