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커뮤니티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는 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행정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커뮤니티센터에는 서울 남산도서관의 2배에 달하는 라이브러리파크가 지어지고 서울시청 앞 광장보다 2.4배 넓은 스포츠파크도 조성됩니다.



대림산업은 라이브러리파크와 스포츠파크를 오는 2018년 6월 입주 전까지 준공해 용인시에 기부채납하고 인근 중학교에 짓는 신규 체육관도 기부채납할 예정입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앞으로 입주민과 남사 지역주민, 인근지역 거주민들은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편익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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