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박 대통령 방미 후속조치 차질 없이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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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관계 부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방문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조치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통해) 평화통일 정책과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키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국정감사와 관련해 "1차 국감에서 제기된 쟁점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 정확한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관계기관 간 사전조율을 통해 범정부적으로 일관된 기조를 정립하고, 국회와 국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어 "정기국회에서 4대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역점 과제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회에서 관련 법이 원만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다음 달 2일부터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와 관련해 "조직위원회와 해당 지자체, 관련 부처는 경기장 등 시설물 안전 실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테러 방지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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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통해) 평화통일 정책과 외교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키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또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국정감사와 관련해 "1차 국감에서 제기된 쟁점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 정확한 내용을 알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관계기관 간 사전조율을 통해 범정부적으로 일관된 기조를 정립하고, 국회와 국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어 "정기국회에서 4대 구조개혁, 경제 활성화 등 정부의 역점 과제들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회에서 관련 법이 원만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다음 달 2일부터 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와 관련해 "조직위원회와 해당 지자체, 관련 부처는 경기장 등 시설물 안전 실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테러 방지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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