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네트웍스, 경영권 다툼 가능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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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가 경영권 다툼 가능성에 장 초반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605원(25.69%) 뛴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J프리텍이 이 회사의 2대주주인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342만6335주(지분 10%)를 추가 인수하면서 최대주주와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J프리텍은 지난 25일 신용보증기금의 동양네트웍스 지분 342만26335주를 79억1483만원(주당 2310원)에 취득해 총 15.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의 현재 최대주주는 SGA로 지분 24.87%를 보유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605원(25.69%) 뛴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J프리텍이 이 회사의 2대주주인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342만6335주(지분 10%)를 추가 인수하면서 최대주주와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KJ프리텍은 지난 25일 신용보증기금의 동양네트웍스 지분 342만26335주를 79억1483만원(주당 2310원)에 취득해 총 15.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의 현재 최대주주는 SGA로 지분 24.87%를 보유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