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미국 유엔총회 참석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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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을 위한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25일 출국, 유엔 무대에서 개발정상회의 기조연설과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 회의,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오찬, 유엔총회 기조연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최 오찬, 평화유지 정상회의 등에 참석했다. 또 유엔 관련 일정 외에도 미국 싱크탱크 대표와 만찬간담회, 파키스탄·덴마크·나이지리아 정상과의 양자회담, 뉴욕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도 소화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뉴욕에서의 정상외교를 통해 ▲북한 추가도발 사전 억지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 제시 및 공감대 확산 ▲새마을운동 지구촌 전파 등 국제사회 기여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노사정 대타협 이후 진행 중인 노동시장 구조개혁 후속조치 등 국내 현안과내달 16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 대통령은 25일 출국, 유엔 무대에서 개발정상회의 기조연설과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 회의,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 개발정상회의 상호대화,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오찬, 유엔총회 기조연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최 오찬, 평화유지 정상회의 등에 참석했다. 또 유엔 관련 일정 외에도 미국 싱크탱크 대표와 만찬간담회, 파키스탄·덴마크·나이지리아 정상과의 양자회담, 뉴욕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도 소화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뉴욕에서의 정상외교를 통해 ▲북한 추가도발 사전 억지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 제시 및 공감대 확산 ▲새마을운동 지구촌 전파 등 국제사회 기여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노사정 대타협 이후 진행 중인 노동시장 구조개혁 후속조치 등 국내 현안과내달 16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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