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문재인 부산서 전격 회동…총선룰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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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8일 오전 11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전격적으로 만나 총선룰을 협상하고 있다.
김 대표와 문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여부, 투표 시간 및 투표 연령 조정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계법 개정과 관련한 폭넓은 대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시간 20여분가량 대화한 이후 합의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양당 대표의 회동은 김 대표의 제안을 문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됐지만, 이날 모임은 측근들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 대표와 문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여부, 투표 시간 및 투표 연령 조정 등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계법 개정과 관련한 폭넓은 대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시간 20여분가량 대화한 이후 합의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양당 대표의 회동은 김 대표의 제안을 문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됐지만, 이날 모임은 측근들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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