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초저금리 속에서도 가계의 예금자산이 6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경제 안팎에서 불안 요인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전체 금융자산 잔액은 총 3천57조2천억원으로, 상반기 중 105조5천억원이 늘었습니다.



특히 상반기 중 가계자산의 증가액이 가장 많았던 부문은 현금통화와 예금으로, 전체 가계자산 순유입액의 56.4%인 59조5천억원이 몰렸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한 해 현금통화와 예금으로 유입된 가계 자산의 비중(46.3%)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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