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처가 호칭 관심` 화목한 추석 보내는 방법은?



추석연휴을 맞아 처가 호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처가의 아버지는 장인어른, 어머니는 장모님이라 부른다.



아내의 언니는 처형, 여동생은 처제, 아내의 오빠는 형님, 아내의 남동생은 처남이라 부른다.



이런 가운데 추석을 맞아 화목한 명절 보내는 법도 관심을 모은다.



부부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명절마다 양가 부모님을 번갈아 모시고 여행을 따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족, 친지가 오랜만에 모인 자리에서 돈 이야기는 삼가자. 자칫 관계가 멀어질 수 있다.



명절 음식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함께 만드는 것이 좋다. 자녀들이 어머니의 설거지를 도와준다면 많은 힘이 된다.



마지막으로 부부·형제·자매·친지간 상처 주는 말은 삼가자.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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