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 맨체스터시티, 손흥민 토트넘 반응 (사진 손흥민 토트넘 SNS)



손흥민이 `토트넘 맨체스터시티`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3연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맨체스터시티` 전에 선발 출전했다. 26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토트넘 맨체스터시티의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후 3경기 연속 골을 노렸다. 후반 28분 토트넘 선수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른 볼에 오른발로 대고 밀어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손흥민은 토트넘 수비에 힘을 실었다. 후반 32분 교체 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4-1로 맨체스터시티를 대파했다. 토트넘이 리그 1위 맨체스터시티를 큰 점수차로 이긴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홈경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에서 2골, `토트넘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1골(EPS 데뷔골)을 터뜨렸다. 모두 홈경기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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