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인 광림(이인우 대표이사)이 한국전력공사와 100억원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광림은 한국전력공사가 저자입찰시스템에 의해 진행한 직진식 절연고소작업차(활선작업차)의 물품구매 건에 대해 지난 14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급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100억원을 넘습니다.

광림은 특장차시장에서 이미 지난 6월까지의 매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정도 증가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올 한해 특장차시장에서의 매출 증가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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