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장거리 귀경길에 나서는 사람들에게 원데이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원데이보험은 스마트폰으로 필요할 때 즉시 가입할 수 있고, 가입즉시 효력이 발생해 추석 연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위해 보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운전자가 필요한 경우 간편하게 가입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역시 하루 최소 2천원대부터 1만6천원 수준으로 부담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타인차량복구비용 담보는 차대차 사고에서 보장 가능하며 단독사고 시 보상받을 수 없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연휴기간 동안 산을 찾는 등산객에게는 원데이등산보험이 제격이다. 하루 보험료 1,290원으로 안심하고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등산활동 중 발생한 상해로 입원할 경우, 4일째부터 하루 3만원씩 입원일당을 보장(180일 한도)하며 골절 또는 화상 시에는 진단비와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후유장해 보장한도는 최고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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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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