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열애, 김하늘 남자친구, 김하늘



김하늘이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김하늘(37)의 소속사 SM C&C는 24일 "김하늘이 지인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하고 있다"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김하늘이 교제를 하고 있다"며 "양가가 서로 교제를 인정하고 있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하늘 남자친구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업가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했다. 집안 또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다.



디스패치도 김하늘과 남자친구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도 남자친구의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김하늘이 사는 강동구 근처에서 이루어졌다. 김하늘은 최근까지 김태용 감독의 `여교사`의 촬영에 매진해왔다. 김하늘 남자친구는 영화 촬영으로 바쁜 연인의 스케줄을 고려해 쉬는 날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에 출연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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