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바토스 VS 톰포드뷰티, 가을 남성향수 키워드 `젠틀·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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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바바토스, 톰포드뷰티에서 가을 시장을 겨냥한 남성향수를 내놨다.
존바바토스는 10월 새로운 향수 `다크레블`을 선보인다. 다크레블은 시크한 반항아 콘셉트로 기존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티산 아쿠아, 아티산 블랙보다 더 자유로운 로큰롤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기정 질서와 획일성을 거부하고 독창성과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하는 남성의 이미지를 담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향취는 오래된 가죽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센슈얼 우디 레더리 계열이다. 자메이카 럼, 카다몸, 클라리 세이지가 전하는 섹시한 향취에 이어 블랙 레더, 발삼 전나무, 블랙 페퍼의 개성 있는 조화가 매력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바닐라빈, 우드의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톰포드뷰티는 매력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 `누와르 익스트림`을 9월 출시했다. 이 새로운 향수는 젠틀하고 진중하면서도 섹시한, 동시에 미스터리한 양면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을 연상시킨다.
따뜻한 시트러스로 시작되는 향은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블렌드가 조화를 이루며 묘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스모키 블랙 색상의 보틀에 빛나는 골드 캡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같은 라인의 여성 향수 `누와르 푸어 팜므`도 함께 출시돼 커플 향수로 유용하다. 누와르 푸어 팜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플로럴 오리엔탈의 향과 매혹적인 플로럴 오리엔탈 향이 조화를 이뤄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존바바토스, 톰포드뷰티>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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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바바토스는 10월 새로운 향수 `다크레블`을 선보인다. 다크레블은 시크한 반항아 콘셉트로 기존 존바바토스 아티산, 아티산 아쿠아, 아티산 블랙보다 더 자유로운 로큰롤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기정 질서와 획일성을 거부하고 독창성과 도전 정신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하는 남성의 이미지를 담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향취는 오래된 가죽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센슈얼 우디 레더리 계열이다. 자메이카 럼, 카다몸, 클라리 세이지가 전하는 섹시한 향취에 이어 블랙 레더, 발삼 전나무, 블랙 페퍼의 개성 있는 조화가 매력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바닐라빈, 우드의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톰포드뷰티는 매력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 `누와르 익스트림`을 9월 출시했다. 이 새로운 향수는 젠틀하고 진중하면서도 섹시한, 동시에 미스터리한 양면적인 매력을 가진 남성을 연상시킨다.
따뜻한 시트러스로 시작되는 향은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블렌드가 조화를 이루며 묘한 매력을 풍긴다. 또한 스모키 블랙 색상의 보틀에 빛나는 골드 캡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같은 라인의 여성 향수 `누와르 푸어 팜므`도 함께 출시돼 커플 향수로 유용하다. 누와르 푸어 팜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화려한 플로럴 오리엔탈의 향과 매혹적인 플로럴 오리엔탈 향이 조화를 이뤄 이중적인 매력을 지닌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존바바토스, 톰포드뷰티>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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