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가 일본 최대 홈쇼핑인 QVC와 중국 동방 CJ 오스샹의 두 번째 러브콜을 받았다. 이번 재판매는 이전 홈쇼핑 완판에 따른 것으로 엘리샤코이의 하반기 해외 홈쇼핑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동방 CJ 홈쇼핑과 일본 QVC 홈쇼핑은 각각 `3D 스핀 클리너`와 `퍼펙트 커버 쿠션 프리미엄`이 방송될 예정이다. `3D 스핀 클리너`는 360도 회전하는 항균 브러쉬로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의 3D 클렌징 및 각질, 피지관리부터 교체 가능한 마사지 볼로 슬림한 페이스 라인까지 함께 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진동 클렌저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개그우먼 이국주를 모델로 인기몰이했던 핑크 블루밍 쿠션 파운데이션(일명 국주쿠션)에 커버력을 높인 `퍼펙트 커버 쿠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재판매는 해외 홈쇼핑 완판으로 긴급하게 진행되는 데 의의가 있으며, 해외 홈쇼핑 완판에는 그간 해외시장을 통해 쌓은 차별화된 제품개발 노하우와 까다로운 위생허가 취득 등이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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