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한양홀더로부터 820억300만원 규모의 보령시 삼현리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8.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4월30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