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쎌, 클렌징 전문 마스크팩 브랜드 `샤비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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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 개발·생산하고 있는 유쎌이 클렌징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개념 마스크팩 브랜드 샤비엔(ChabieN)을 론칭했다.
유쎌은 국내서는 처음으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배양 발효 및 상품화에 성공한 회사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자체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자 세균 오염이나 변질 우려가 없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까지 개발, 글로벌 화장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혁신 기술에 기반해 탄생한 샤비엔은 보습,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은 물론 강력한 클렌징 효과로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했다.
1차 출시 제품은 모두 11종이다. 대표 아이템인 `샤비엔 샤이닝 브라이덜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채택한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물광 코팅 효과를 부여, 생기 넘치는 활력 피부로 되돌려주며 고농축 영양성분은 탱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피지 제거부터 영양 공급, 물광 효과까지 3단계 관리가 마스크팩을 한 번 붙이는 것만으로 이뤄진다.
함께 발매된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는 블랙헤드와 피지가 과다하게 생기는 코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밀착력과 흡수력을 지닌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과잉 생성된 피지와 거뭇한 블랙헤드를 제거해준다. 또 달맞이꽃과 갈근, 솔잎 및 유근피 혼합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특허 받은 조성물이 함유돼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코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클렌징 특화 마스크팩도 나왔다. `샤비엔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모공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흡착해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또 모공 수렴과 피지 억제에 효과적인 다양한 천연성분이 들어있다.
클렌징에 특화한 이들 제품은 사용한 후 떼어내 물에 적실 경우, 시트에 흡착된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클렌저도 함께 출시됐다.
`샤비엔 딥 쎌 클렌저`는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분해해 만든 제품으로 천연 유래 미스터리 쎌 캡슐이 모공 속 그리고 잔주름 사이 노폐물과 각질까지 제거해준다. 문지를수록 풍부하게 생성되는 미세거품은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클렌징 후에는 고보습 마스크를 한 듯 촉촉함이 느껴진다.
이밖에 백합, 벚꽃, 붓꽃, 연꽃, 수레국화꽃, 제비꽃의 유효 성분과 건조 바이오 셀롤로오스 시트를 결합한 마스크팩 6종이 함께 나왔다.
11종 제품으로 1차 라인업을 꾸린 샤비엔은 오는 10월부터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하는 TV CF 방영을 비롯해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유쎌이 열풍 건조기술로 개발한 건조 바이오 셀롤로오스는 수분과 접촉 시 신속하게 겔화(化)되는데다 촘촘한 3차원 망상구조를 띠고 있어 밀착력이 탁월하다. 건조 상태로 생산되고 보관돼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오염될 가능성이 적으며 방부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쎌은 지난 5월 전북 익산시에 새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 1 샤비엔 샤이닝 브라이덜 마스크, 2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 3 샤비엔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 4 샤비엔 딥 쎌 클렌저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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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쎌은 국내서는 처음으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배양 발효 및 상품화에 성공한 회사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자체 생산하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자 세균 오염이나 변질 우려가 없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까지 개발, 글로벌 화장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혁신 기술에 기반해 탄생한 샤비엔은 보습,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은 물론 강력한 클렌징 효과로 기존 마스크팩과 차별화했다.
1차 출시 제품은 모두 11종이다. 대표 아이템인 `샤비엔 샤이닝 브라이덜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채택한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에 물광 코팅 효과를 부여, 생기 넘치는 활력 피부로 되돌려주며 고농축 영양성분은 탱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피지 제거부터 영양 공급, 물광 효과까지 3단계 관리가 마스크팩을 한 번 붙이는 것만으로 이뤄진다.
함께 발매된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는 블랙헤드와 피지가 과다하게 생기는 코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강력한 밀착력과 흡수력을 지닌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과잉 생성된 피지와 거뭇한 블랙헤드를 제거해준다. 또 달맞이꽃과 갈근, 솔잎 및 유근피 혼합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특허 받은 조성물이 함유돼 모공 축소 및 피지분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코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클렌징 특화 마스크팩도 나왔다. `샤비엔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가 모공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를 흡착해 깔끔하게 관리해준다. 또 모공 수렴과 피지 억제에 효과적인 다양한 천연성분이 들어있다.
클렌징에 특화한 이들 제품은 사용한 후 떼어내 물에 적실 경우, 시트에 흡착된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활용한 클렌저도 함께 출시됐다.
`샤비엔 딥 쎌 클렌저`는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분해해 만든 제품으로 천연 유래 미스터리 쎌 캡슐이 모공 속 그리고 잔주름 사이 노폐물과 각질까지 제거해준다. 문지를수록 풍부하게 생성되는 미세거품은 미끈거리는 잔여감 없이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클렌징 후에는 고보습 마스크를 한 듯 촉촉함이 느껴진다.
이밖에 백합, 벚꽃, 붓꽃, 연꽃, 수레국화꽃, 제비꽃의 유효 성분과 건조 바이오 셀롤로오스 시트를 결합한 마스크팩 6종이 함께 나왔다.
11종 제품으로 1차 라인업을 꾸린 샤비엔은 오는 10월부터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하는 TV CF 방영을 비롯해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유쎌이 열풍 건조기술로 개발한 건조 바이오 셀롤로오스는 수분과 접촉 시 신속하게 겔화(化)되는데다 촘촘한 3차원 망상구조를 띠고 있어 밀착력이 탁월하다. 건조 상태로 생산되고 보관돼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오염될 가능성이 적으며 방부제를 첨가할 필요가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쎌은 지난 5월 전북 익산시에 새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했다.
▲ 1 샤비엔 샤이닝 브라이덜 마스크, 2 샤비엔 포어클리어 노우즈 마스크, 3 샤비엔 리프레쉬 클린 마스크, 4 샤비엔 딥 쎌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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