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관련 보상 신청자가 접수에 들어간 지 5일째인 어제(22일)까지 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보상위원회도 보상 심의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이르면 추석 직후 첫 보상금 지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 반도체 백혈병 피해 보상과 관련해 보상위원회를 만들고 2주 동안 보상의 세부 기준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어 지난 18일부터 가족대책위원회와 동시에 보상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보상 신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상 신청자가 원할 경우 실무위원이 직접 집을 방문해 신청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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