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화가 있는 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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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홍보 협약
LG그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 알리기에 나선다.
LG는 22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문체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하현회 (주)LG 사장이 참석했다.
LG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임직원이 각종 공연이나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수도권 엘리베이터 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2만1000여개 디지털 영상장치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와 혜택이 담긴 홍보영상을 하루 50회 내보낼 예정이다. LG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에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이노텍 임직원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고궁, 미술관 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 로비에서도 특별 문화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13만여명의 LG 임직원이 문화가 있는 날 홍보에 동참하면 전 국민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LG는 22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문체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하현회 (주)LG 사장이 참석했다.
LG는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임직원이 각종 공연이나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수도권 엘리베이터 내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2만1000여개 디지털 영상장치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와 혜택이 담긴 홍보영상을 하루 50회 내보낼 예정이다. LG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에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이노텍 임직원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고궁, 미술관 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 로비에서도 특별 문화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13만여명의 LG 임직원이 문화가 있는 날 홍보에 동참하면 전 국민에게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