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림이 tvN 아침드라마 `울지않는새` 촬영 현장 식구들을 위해 깜짝선물 공세를 펼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한가림은 15일 `울지않는새` 세트녹화중 더운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 및 배우들을 위해서 차갑게 먹는 크림빵 `나마도라`를 깜짝 선물했다.



한낮 늦더위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는 현장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준비한 한가림의 아이디어 선물이었다.

한가림은 "날씨가 더워 아이스크림을 돌릴까 했는데, 촬영 중간무렵엔 늘 출출해진다. 뭔가 색다른 간식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나마도라를 생각하게됐다"고 이색선물을 준비한 계기를 밝혔다.



나마도라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안에 달콤한 크림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는 크림빵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원조나마(`생`의일본어발음)도라는 치즈, 딸기, 검은깨, 호두, 완두콩 6가지 맛이있다.



한편, 배우 한가림은 tvN 아침드라마 `울지않는새`에서 하늬(홍아름)의 단짝친구인 봉숙 역으로 출연해 개성이 강하고 통통튀는 매력적인 연기를선보이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힘든 촬영현장에서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스태프, 배우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예쁘다. 특유의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하는 비타민같은 배우"라며 한가림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블루뉴스 손화민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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