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난 잘생기지 않아…라이벌은 현빈·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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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제들 강동원 "난 잘생기지 않아"
검은사제들 강동원
영화 '검은사제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2009년 '전우치' 제작보고회에서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꽃미남이라는 호칭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기분 좋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 때문에 연기에 지장이 있겠다'는 시선을 깨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굳이 외모 라이벌을 꼽자면 현빈과 조인성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화 '검은사제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2009년 '전우치' 제작보고회에서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꽃미남이라는 호칭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기분 좋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외모 때문에 연기에 지장이 있겠다'는 시선을 깨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굳이 외모 라이벌을 꼽자면 현빈과 조인성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검은사제들'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