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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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도 22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25분 금융위가 있는 서울 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를 들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가입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그는 창구에서 펀드 가입과 관련해 은행 직원들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문의했고 "특히 처음에는 전화로 문의한 뒤 가입하는 사례가 많을 것이므로 콜센터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에게 세제혜택을 어떻게 받는지도 상세히 안내해달라고 은행 측에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가입액을 이날 현장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가입 금액이 자칫 직원들에게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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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25분 금융위가 있는 서울 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를 들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가입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그는 창구에서 펀드 가입과 관련해 은행 직원들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에 대해 문의했고 "특히 처음에는 전화로 문의한 뒤 가입하는 사례가 많을 것이므로 콜센터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에게 세제혜택을 어떻게 받는지도 상세히 안내해달라고 은행 측에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가입액을 이날 현장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가입 금액이 자칫 직원들에게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 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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