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체험]"울산에서 제대로 된 피부관리실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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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피부관리실을 만났다.
뷰티한국 소개로 울산에도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사용하는 피부관리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은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에 대한 이야기다.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인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로, 내가 사는 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뷰티한국 소개로 사용하게 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 너무 좋아, 즐거운 마음으로 관리실을 찾을 수 있었다.
관리실에 들어가자 반갑게 맞아 주는 원장과 직원들의 모습. 그리고 피부타입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오늘 받게 될 관리를 설명해 주는 모습 속에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변덕스러운 날씨로 요즘 피부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피부진단을 해주고 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김정옥 원장의 모습은 신뢰감이 더욱 갖게 했다.
병원의 피부관리와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다르다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이름 그대로 병원과 업무제휴 형태로 운영되는 피부관리실이었다. 하나의 병원이 아니라 인근 병원과 업무제휴 형태로 피부 관리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 다른 병원 내 피부관리실과 다른 점이다.
무엇보다 김정옥 원장은 병원의 피부관리와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근본부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병원의 피부관리를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유지에 그 목적이 있다.
때문에 관리의 방법과 고객들과의 소통 등에서 근본적으로 병원과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와 다르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옥 원장은 제품 선택에 있어서는 확실한 효과를 선택했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인 넥스젠바이오텍은 그가 지향하는 특수 관리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제품이었다.
피부관리실이 예방이나 치료가 아닌 유지에 목적이 있지만 제품만으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준 것이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프로그램에 적용한 이후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고, 단골 고객도 늘었다. 또한 현재 연계하고 있는 병원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그만큼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많은 장점이 있었다. 김 원장에 따르면 먼저 이 제품은 탁월한 효과로 관리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수 관리 프로그램 답게 문제성 피부 고객들이 많은데, 이들도 바로 효과를 느껴 만족감을 바로 표시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또 김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매달 서울로 교육을 받기 위해 올라갔다는 김 원장은 "단순 제품 교육이 아니라 기초 과학을 교육하면서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실제 영업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런 지식은 제품력과 함께 큰 강점이 되어 고가의 특수 관리를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퇴근 시간이 없는 피부관리실 원장
이날 내가 받은 관리는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더해주는 보습 관리였다.
먼저 등 관리를 통해 몸을 풀어준 김 원장은 매일 아침 침대에 누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도 가르쳐 주었다. 실제로 바로 다음날 해보았는데, 정말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이후 각질제거를 시작으로 페이스 관리에 들어갔다. 역시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은 피부 부담 없이 발리고, 관리가 끝난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나에게 선물했다.
제품들이 모두 일회용 개별 포장으로 청결하다는 신뢰감이 생겼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김 원장의 손길 때문인지 관리 후 화장이 더 잘 받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관리를 받으면서 들은 김 원장의 피부관리사로의 직업 정신은 더욱 신뢰감을 갖게 했다. 김 원장은 퇴근이 늦는다고 말했다. 심각한 문제성 피부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언제 방문할 지 모르고, 대부분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그들을 챙기다보면 퇴근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직원들은 늦어도 7시 이후면 퇴근을 하지만 그는 12시가 넘어도 퇴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7년 전 오픈 당시부터 찾아오는 단골 고객이 있는데, 오랜 시간 병원을 다녀도 해결하지 못하는 피부로 고민하던 이였다"고 말을 꺼낸 김 원장은 "보통 병원에서도 포기한 고객들의 경우는 많은 원장들이 꺼려하지만 나는 일종의 숙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들 고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부와 노력, 그리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피부관리사라도 모든 피부를 알고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피부 상태를 만들기 위해 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김 원장은 피부관리실을 찾아오는 고객들을 거절하지 않고 새벽까지 문을 열어 둔다고 한다.
김 원장은 "피부 상태가 심각한 고객일수록 원장을 선호한다"면서 "원장님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서 "무엇보다 관리 후 좋아진 피부 상태를 보고 감사의 말을 해주는 고객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찾는다"고 전했다.
그래서 일까. 나도 관리를 받은 후 진심에서 나온 말을 전했다. "울산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피부관리실을 찾았다"고...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때문만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김 원장을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피부관리실이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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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인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실로, 내가 사는 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뷰티한국 소개로 사용하게 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 너무 좋아, 즐거운 마음으로 관리실을 찾을 수 있었다.
관리실에 들어가자 반갑게 맞아 주는 원장과 직원들의 모습. 그리고 피부타입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오늘 받게 될 관리를 설명해 주는 모습 속에서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변덕스러운 날씨로 요즘 피부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피부진단을 해주고 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김정옥 원장의 모습은 신뢰감이 더욱 갖게 했다.
병원의 피부관리와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다르다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이름 그대로 병원과 업무제휴 형태로 운영되는 피부관리실이었다. 하나의 병원이 아니라 인근 병원과 업무제휴 형태로 피부 관리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 다른 병원 내 피부관리실과 다른 점이다.
무엇보다 김정옥 원장은 병원의 피부관리와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근본부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병원의 피부관리를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는 유지에 그 목적이 있다.
때문에 관리의 방법과 고객들과의 소통 등에서 근본적으로 병원과 피부관리실의 피부관리와 다르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옥 원장은 제품 선택에 있어서는 확실한 효과를 선택했다.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인 넥스젠바이오텍은 그가 지향하는 특수 관리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제품이었다.
피부관리실이 예방이나 치료가 아닌 유지에 목적이 있지만 제품만으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준 것이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프로그램에 적용한 이후 고객 만족도도 높아졌고, 단골 고객도 늘었다. 또한 현재 연계하고 있는 병원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다.
그만큼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많은 장점이 있었다. 김 원장에 따르면 먼저 이 제품은 탁월한 효과로 관리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수 관리 프로그램 답게 문제성 피부 고객들이 많은데, 이들도 바로 효과를 느껴 만족감을 바로 표시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또 김 원장은 넥스젠바이오텍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매달 서울로 교육을 받기 위해 올라갔다는 김 원장은 "단순 제품 교육이 아니라 기초 과학을 교육하면서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실제 영업에도 도움이 되었다"면서 "이런 지식은 제품력과 함께 큰 강점이 되어 고가의 특수 관리를 받는 이들이 늘어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전했다.
퇴근 시간이 없는 피부관리실 원장
이날 내가 받은 관리는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더해주는 보습 관리였다.
먼저 등 관리를 통해 몸을 풀어준 김 원장은 매일 아침 침대에 누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도 가르쳐 주었다. 실제로 바로 다음날 해보았는데, 정말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이후 각질제거를 시작으로 페이스 관리에 들어갔다. 역시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은 피부 부담 없이 발리고, 관리가 끝난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나에게 선물했다.
제품들이 모두 일회용 개별 포장으로 청결하다는 신뢰감이 생겼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김 원장의 손길 때문인지 관리 후 화장이 더 잘 받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관리를 받으면서 들은 김 원장의 피부관리사로의 직업 정신은 더욱 신뢰감을 갖게 했다. 김 원장은 퇴근이 늦는다고 말했다. 심각한 문제성 피부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언제 방문할 지 모르고, 대부분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그들을 챙기다보면 퇴근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직원들은 늦어도 7시 이후면 퇴근을 하지만 그는 12시가 넘어도 퇴근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7년 전 오픈 당시부터 찾아오는 단골 고객이 있는데, 오랜 시간 병원을 다녀도 해결하지 못하는 피부로 고민하던 이였다"고 말을 꺼낸 김 원장은 "보통 병원에서도 포기한 고객들의 경우는 많은 원장들이 꺼려하지만 나는 일종의 숙제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들 고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부와 노력, 그리고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피부관리사라도 모든 피부를 알고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피부 상태를 만들기 위해 긴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것이다. 때문에 김 원장은 피부관리실을 찾아오는 고객들을 거절하지 않고 새벽까지 문을 열어 둔다고 한다.
김 원장은 "피부 상태가 심각한 고객일수록 원장을 선호한다"면서 "원장님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서 "무엇보다 관리 후 좋아진 피부 상태를 보고 감사의 말을 해주는 고객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찾는다"고 전했다.
그래서 일까. 나도 관리를 받은 후 진심에서 나온 말을 전했다. "울산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피부관리실을 찾았다"고...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김정옥 메디칼 스킨케어`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때문만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김 원장을 보기 위해서라도 다시 찾고 싶은 피부관리실이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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