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29)와 6개월 만에 결별한 수지(22)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민호와 열애에 대해 "긴장되긴 하는데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며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사귄지) 얼마 안됐다. 기사대로 한 달 정도 됐는데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당황스럽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22일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면서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진졌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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