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SKI-O-703'의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회투여 임상1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 2주간 다회투여 임상1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